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그문트 프로이트 (문단 편집) ==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은 학자들 == * [[알프레트 아들러]] - 개인심리학 창시자. * [[카를 융]] - 프로이트의 후계자로서 차기 빈 정신 분석학회의 학회장을 맡아 이끌 예정이었지만,[* 이 때문에 프로이트가 융을 하도 밀어주고 융도 정신 분석학의 세계화를 주장하며 이것저것 간섭하자 취리히의 융 파벌과 빈에 있는 프로이트의 다른 제자들이 엄청나게 싸우기도 했다. 결국 양쪽 모두의 중심 인물이었던 빌헬름 슈테켈, 알프레트 아들러, 카를 융 등이 모조리 독립하면서 프로이트만 남았고, 그 재결합의 기회마저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프로이트가 얼마 못 가 사망하면서 날아가고 말았다.] 프로이트의 성이론이 인간의 정신현상(의식 및 무의식)을 전부 설명하기엔 범위가 좁다고 판단하여 갈라섰다. [[카를 융]] 문서의 프로이트 목록 참고. 그러나 프로이트의 성이론을 전부 부정한 것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적용 확장시켜 인간의 생물학적 무의식을 설명하는데 쓰인다. * 오토 랑크(Otto Rank) - 프로이트의 제자였으나 프로이트 이론이 부성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인간은 부성보다 모성으로부터 더 강한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했고, 특히 범결정론을 인정하면서도 인간이 일방적으로 무의식에 지배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자유 의지를 가진 존재임을 강조했다. 프로이트는 랑크에게 이러한 주장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으나 랑크가 이를 끝내 거부하자 결국 정신분석학회에서 제명시켰다. 때문에 정통 프로이트학파에서는 랑크에 대한 언급 자체가 금기시되고 있다. * [[자크 라캉]] * [[에드워드 버네이스]] * 아나 프로이트(Anna Freud) - 프로이트의 딸이며 아버지의 이론을 정리하고 발전시켜 [[방어기제]]를 발표하였다. * [[에릭 에릭슨]](Erik Erikson) -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이론을 긍정했지만 에릭슨은 발달 과정이 전생애에 걸쳐 이루어진다고 보았고, '''노년기까지''' 끝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특히 각 발달과업에서 실패하거나 억제되면 그 과업에 대립되는 감정이 생긴다고 주장했다. [[장 피아제]]와 더불어 발달이론의 주축이며, 안나 프로이트의 연구를 도와줬다. * 아르투어 슈니츨러(Arthur Schnitzler) - 프로이트는 빈 대학교 의학부 동문이자 대문호(大文豪)인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268120&cid=44546&categoryId=44546|아르투어 슈니츨러]]와 교류하며 많은 지적 영감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53&aid=0000037532| 중앙SUNDAY (2020.08.08.) : 슈니츨러·프로이트…지식인 융합 모임, 비엔나 이끌다]]][* 프로이트의 대표저서로는 1900년작《[[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892555&cid=60618&categoryId=60618| 꿈의 해석]]》이 있으며, 슈니츨러는 1926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12327&cid=41773&categoryId=44396| 꿈의 노벨레]]》를 집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